현재 CSV 4종을 가지고 피웠습니다.쥴, 칼리번, 그리고 릴 베이퍼 리빌드, 베르가니, 또한 공팟 역시 J-POD 4세대, 몬스터 1미리용량 그리고 리빌드 된 레디와이어 1.6오옴 팟 등에서 피워 봤습니다.일단 칼리번에서는 저도 목이 근질 근질하면서 기침이 나왔습니다. 또한 출력이 좀 쎈 베르가니에서도 그렇더군요.그런데 세라믹코일로 된 쥴공팟에 주입하고 쥴로 피웠을 때 고소하고 정말 딱 알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리고 리빌드된 1.6옴 공팟을 이용할 때는 천천히 들여 마셔줘야 본 맛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또한 느낀 것은 구매 후 바로 맛을 본것과 1주 정도 후에 맛을 본것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구매 후 바로 맛을 보면 느끼한 향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후에 잘 흔들어 주며 피우니 깊은 크리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지금은 이상하게 이것만 피우고 있습니다. 묘한 땡기는 맛이 있더군요.입에 대면 계속 물게 만드는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가장 최적은 쥴에다가 세라믹팟에 천천히 피웠을 때 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보다 절반 정도 피웠을 때 최고의 맛이 느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