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많은 시행 착오 끝에 제가 가지고 있는 전자담배 기기와 제 취향을 잘 살려주는 액상을 찾아서 이 제품만 고집하는중입니다.

물론 다른 제품도 맛이 없다는건 아님니다. 다만 기기와 코일과 액상 그리고 제 취향까지 만족시켜주는 액상을 수 많은 제품중에서 겨우 몇가지만 찾아낸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노 주스 애플....이건 한번 구매할때 2개 이상 구매합니다. 그정도로 제 최애 액상으로 1티어임....

쉬원한 멘솔과 함께 달달함과 상큼함까지...계속 베이핑할 수 밖에 없어요....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이나 액상 충전을 하는지....액상을 계속 들고 다닐 수 밖에 없네요...

두번째 노 주스 자몽....

이 제품이 하....뭐라해야할까....상큼함과 아주 미세하게 씁쓸한게 올라오는데 딱 자몽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입안을 쿨하게 해주는 쿨링은 덤이죠....이 제품도 무시 못함니다.

세번째 노 주스 레몬...

뭘 더 말하겠습니까...원래는 아스파이어 AVP 메쉬팟을 애용할때 최애 액상이었는데, MAX로 넘어와서는 예전 맛을 못느껴서 그런지 BP코일에는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한통씩은 꾸준히 구매 목록에 넣어줌니다.

나머지는 리치, 쿨 베리, 파인, 석류 등등...한번씩 잊을만하면 구매목록에 넣어서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타바코랑 스무스 타바코를 제외하구요...

그래서 이번에 구매할때 목록에 타바코랑, 스무스 타바코 액상을 처음으로 넣어봤는데요....제품오면 그건 나중에 리뷰하겠습니다.

과일류 액상을 주로 애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추천드림니다. 이 제품이 가성비가 참 좋아요...가격 + 맛...두가지를 동시에 만족시켜줘서 더할나위 없습니다.

다만 단점이 신제품도 이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위 제품을 넣다보면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버리는데요...

그래서 다른제품 구매할 여력이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ㅠ_ㅠ

그래도 즐거운 베이핑을 할 수 있음에 만족하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