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왔네요 기대감을 갖고 뜯어봅니다
라벨링을 보니 vg:pg비율은 안나와 있네요
그냥 모드기 전용 이라고만 되어있습니다
제조일자는 19년 3월 바로 먹어도 되겠네요
3시간 냉장후 꺼내보니 음 점도가..
아무리 흔들어봐도 7:3은 아닌듯 합니다
주문확인 들어가 보니 vg:pg 7:3맞습니다...
슬픈예감이 드네요 너무 묽어요 5:5도
안될듯 더운날에 탑차타고 열받았을듯해 냉장까지
시켜줬건만! 흠좀무ㄷㄷ
일단 뜯어서 시향 들어갑니다
2달숙성이라 향이 심심합니다 살을좀 붙이자면
레드나인이란 네이밍에서 딸기맛일 꺼라
유추해볼수 있는 그런 아련한 딸기향이
나오는듯 합니다
코일갈기도 아까운 맘이 듭니다 크흠;;
경통 세척하고 코일 교체후 액상 쭉쭉 짜넣습니다
묽어서그런지 한큐에 만땅됩니다
기분 좋네요 껄껄!
45w부터 시작해봅니다 어!?
액상튐도 아니고 그대로 빨려 올라옵니다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네요ㅋ
이제 불어봅니다 응?!손등이 축축하네요
모드기 고질병인 누수는 누수라고 할수도 없을듯
에어홀이 워터홀인줄 알았네요
있는힘껏 세게 불어봅니다 워터홀 양쪽으로
액상이 힘차게 뿜어지네요 껄껄!
그래도 액상에서 단맛은 납니다
다시 에어홀 최대한 닫고 45w부터 가봅니다
저w라 자극없습니다 55w65w75w85w
올려봅니다 어?니코틴이 들었나?싶을정도의
타격감 제로 입니다
기존의 액상으로는 75w만 넘어도 3번 이상
못빠는 저급한 목젖이 150w로 빨아도
뜨겁다 라는 느낌이외에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입호흡으로 써야 할듯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아마따 입호흡기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