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x rta(sfc dual 0.15 80W)- 들숨에 단맛이 부스팅되며 전체적으로 구수한 향이퍼지면서 날숨에는 오크향과 산도(약간의 신맛)를 느꼈습니다.

Goon 22mm rda(칸탈24게이지 dual 0.28 50W)- 전체적인 맛은 제우스때랑 비슷하게 느껴졌으나, 밸런스가 훨씬 좋다고 느껴집니다. 다만 맛이 선명하지않고 뭉쳐진다고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데일리하게 베이핑하기에  좋다는생각이 듭니다.

아포칼립스 25mm rda(sfc dual 0.14 85W)- 조금 약하지만 땅콩버터맛이 처음부터 치고 들어옵니다. 전체적으로 고른 맛표현을 보여주는듯 하여 만족 스럽습니다.

몬스터크림은 타격감이나 아주 크리미함을 추구한건 아닌거 같으며,여러가지 맛을 밸런싱하는데 주력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디저트액상에 거부감 있으신 저 같은 분들도 괜찮을 듯 합니다. 잘 먹고 있습니다.

이상 지극히 갠적 감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