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기기 : 드바루 RTA 1.44옴 (20W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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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L라는 혜자스러운 용량에 구매를 결정한 액상입니다. (적립금으로 도전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도 있었네요)

타격감이 조금 있습니다. 피우다 보면 목이 아플정도의 타격감은 아니고, 나 목 살짝 건들일게~ 하는 정도의 타격감??

오레오와 같은 맛을 상상하고 베이핑을 하였는데, 오레오 보다는

음... 이름 그대로 쿠키앤 크림이긴 한데, 음......

아이스크림류는 아니고, 빵류의 쿠키앤 크림??

쿠키앤 크림이란 이름을 달고 파는 음식이 사실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어떤 맛에 근접한지 생각해내는데 고민을 많이 했는데

대략 3~4ml정도 마셔 보니 대략 감이 잡히네요. 오레오 크림같은 맛의 생크림 덩어리에 잘게 부순 오레오를 섞어서 퍼 먹을때의 맛!

이런 류의 디저트 액상을 간간히 즐기는 걸 좋아해서, 이 액상도 간간히 즐기고 싶은 맛입니다.

자주 먹기엔 금방 질리지만, 가끔씩 당 떨어질때 카페가서 커피와 함께 즐기고 싶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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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로운 용량과 자주는 아니고 가끔 엄청 땡기는 맛이라 한 통 비우는데 얼마나 오래 걸릴지가 궁금해지는 액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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